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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보컬학원 수업영상 - 목소리톤 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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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기박치기 21-12-18 11:44 394회 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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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입니다.
오늘은 광교에서 오시는 30대 수강생의 보컬트레이닝 영상 준비했습니다.
노래를 부르면 고음이 잘 안되고 소리에 힘이 없다고 하여 1:1 보컬레슨중인데요,
고음은 단계별로 향상되는 것이라 하루아침에 뻥~~~ 하고 터지진 않습니다.
피지컬적인 훈련과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 키씩 꾸준히 올린다는 생각으로 한계 음역대를 확장하면 됩니다.
고음이 안되는 대부분의 원인은 바로 전 음이 문제인 경우가 대분이며 디딤돌 역할을 못해주기 때문이죠.
고음이 나올 것을 대비해서 미리 준비를 하고 호흡의 길과 압력을 전 음에서 잡아놔야 하는데, 준비 없이 갑자기 내려가하니 먹히는 겁니다.
▶ 해결 방법은 원키를 고집하지 마시고 일단 부르고자 하는 노래의 키를 현재 내 음역대에 맞춰 완창을 한 후 차츰 올리는 방법과 내음역대에 일단 맞는 노래를 선곡하여 최고 음역대의 음정을 안정화시켜 놓은 다음 서서히 음역대가 높은 노래로 바꿔가는 것입니다.
일단, 노래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로 선곡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목소리 톤 같은 경우는 성대가 상하지 않은 이상 습관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교정하기가 쉽습니다.
말하듯 노래할 때가 가장 이상적인 발성으로 기준점을 잡는다면, 평상시 말할 때와 노래할 때 소리가 달라지는 분들이 많습니다.
노래할 땐 감정을 넣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느낌을 주려고 호흡을 많이 섞어주는데, 호흡은 좀 더 풍성한 느낌을 주기 위해 톤을 감싸여 묻어 나오는 것이지 호흡이 새는 소리가 아닙니다.
호흡이 새면 목소리 톤이 사라지기 때문에 말할 때의 톤을 그대로 호흡에 싣는 연습을 해주셔야 합니다.
노래의 가사를 먼저 감정을 담아 낭독을 한 후에 그 톤을 유지하며 가창에 적용시키면 다시 감각을 찾을 수 있답니다.
그럼, 실제 보컬레슨 수업 영상을 보면서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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