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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할 때 발음의 중요성 - 정현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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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기박치기 20-02-04 00:00 735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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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수원 본점입니다.

누구나 다 고음을 내고 싶어 하므로 고음이 안 나올 땐 여러 가지 방법으로 연습을 하게 됩니다.

연습하다 보면 같은 음역대의 노래인데, 어떤 노래는 잘 나오고 어떤 노래는 잘 안 나오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이때는 성대 접지나 호흡 압력이 부족한 경우도 있겠지만, 발음상의 문제인 경우도 많기 때문에 각자 녹음을 하여 체크해보면 의외로 쉽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어려운 발음을 모음 순화를 통해 해결하거나 비슷한 발음으로 대체하는 등의 스킬적인 부분도 분명 존재하지만, 노래 부를 때 자신의 발음 습관을 먼저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턱과 입, 혀를 많이 사용하는지 적게 사용하는 지로 구분되며 전자는 발음이 너무 또렷해지는 반면, 후자는 발음이 부정확해집니다.

올바른 방법이라도 항상 과하면 좋지 않기에 중간값을 찾아야 하지만, 장시간 습관이 되어버리면 자가 판단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동영상으로 녹음을 하여 꼭 자신의 노래 부를 때 모습과 소리를 체크해야 합니다.

너무 또렷하면 턱과 성대에 힘이 들어가서 고음이 안되는 경우가 생기고, 반대로 너무 웅얼거리면 성대가 벌어져 호흡이 새서 고음에서 압력이 안 잡히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래서 발음의 중간값 찾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럼, 어떤 식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 것인지 정현샘의 보컬강좌 영상을 보면서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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