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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는 일찍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를 그리며 지은 가슴 아픈 헌정곡으로 작곡, 작사가 이묵이 처음으로 발표한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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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와 가사를 보면 이묵이 어떤 마음을 전달하고자 하였는지 모든 이가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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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국악을 사랑하는 이묵은 국악 장르 특유의 한 서린 느낌을 멜로디와 가사에 잘 담아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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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기인 대금 소리를 주로 사용하여 국악의 멋과 한을 풀어내어 듣는 이로 하여금 국악 특유의 한 맺힌 느낌을 잘 전달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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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음치 작곡가인 이묵이 직접 노래를 부르지 못하여 객원보컬로 가장 평균적이며 토속적인 음색을 가진 심만흠이 녹음에 참여하여 노래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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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어제 국내 음원사이트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곡이기에 판소리나 국악, 민요 좋아하시는 분들은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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