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 음박팸 노래방 정모는

바비큐 파티 한 번 해보자는 갑작스러운 의견이 나와서

음치기박치기 본점 테라스에서 부랴부랴 준비하게 됐습니다~​

처음 해보는 거라 인원수에 맞춰 재료 준비가 잘 ​될 수 있을까..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

운영진들의 철저한 준비와 희생으로

정말 뜻깊고 소중한 ​추억을 만든 것 같습니다~

시작은 미비하나 끝은 창대하리라~~

이번 정모는 15명 정도 참석하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면 30평 남짓한 음박 테라스가

정모 인원으로 꽉 차는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나중엔 7080 라이브 카페 한 곳을 통째로

빌리는 계획도 세워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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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 번 ​바비큐 파티 준비해 주신

회장, 총무 및 운영진 회원분들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