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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듯이 편하게 노래하라는 말 많이 들어보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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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하기 전에 평소 말할 때의 습관이 먼저 교정이 되어야 음정이 변해도 톤과 음색이 일정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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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들을 보면 말할 때 목소리와 노래 부를 때 목소리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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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정이 올라가다 보면 중음대부터는 음정을 맞추기 위해 채 소리와 공명에만 신경을 쓰다 보니 본인의 목소리가 빠지는 현상이 나타나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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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으로 갈수록 공명의 위치가 위로 그리고 뒤로 자꾸 이동하는 느낌이 들어서 소리의 방향까지 바꿔버리게 되어 목소리를 잃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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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음에서 정확하게 목소리의 방향을 잡아줘야지 고음으로 가더라도 그 위치를 기억할 수 있기에 가창에 들어가기 전에 가사를 읽는 연습을 충분히 해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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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 순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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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호흡의 라인을 느끼며 입 밖으로 발음하기

2. 턱과 입을 사용하여 발음하기

3. 목을 열고 발음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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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3가지 연습을 반복하면서 습관화시킨 후 노래에 적용을 한다면 톤이 일정하게 안정되어 훨씬 듣기 좋은 소리가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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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보컬학원에서는 실제로 어떤 식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지 1:1 레슨 현장을 보면서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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