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수원 본점입니다.

음이 올라갈수록 소리가 위로 떠버리면 성대 또한 자꾸 올라가려고 하기 때문에 목이 조이게 됩니다.

이럴 땐 소리를 더 멀리 보낸다는 생각으로 앞으로 앞으로 내어줘야 하는데, 호흡을 뱉는 힘이 약하게 되면 앞으로 내려고 해도 나가질 못합니다.

그래서 기초 발성훈련을 통해 호흡의 압력을 만들고 그 압력을 이용해서 호흡을 멀리 뱉어주는 연습이 필요하게 됩니다.

또한, 음이 높다는 생각이 들면 신체가 무의식적으로 소리를 앞이 아닌 위로 보내려는 신경이 작용하기에 이 습관을 고치지 못하면 호흡 연습을 한다고 하더라도 소리의 방향이 틀어지기에 활용을 못 하게 됩니다.

결국, 소리는 위가 아닌 앞으로 나간다는 이미지 트레이닝과 함께 호흡을 뱉어 낼 수 있는 피지컬적인 요소가 받쳐줄 때 비로소 소리는 앞으로 나가게 됩니다.

그럼, 구체적으로 어떤 식으로 연습을 해야 하는지 광현샘의 영상 시범을 보면서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