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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달 안에 노래 한두 곡을 배우는 것도 좋지만, 젊은 사람일수록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기에 소리의 뿌리를 튼튼히 만드는 기초발성을 배워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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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는 많이 듣고 따라 부르면 자연스럽게 늘 수 있지만, 소리의 깊이감이나 질감, 톤 등을 만드는 데는 올바른 연습법이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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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라는 것은 배운다고 해도 단시간만에 바뀌는 것이 아니기에 꾸준히 연습을 해야 하고, 그 연습법을 한 번 배워두면 향후 발성연습을 스스로 할 수 있는 독학 능력이 생기므로 불안감 없이 연습할 수 있는 심적 안정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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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배우지 않고 독학하는 분들은 연습은 연습대로 하면서도 이 소리가 맞는지 확신이 없기에 항상 불안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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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상에서 흔히 배울 수 있는 아주 기초적인 립트를 연습이나 스네이크 호흡법 등도 막상 시켜보면 비슷하게 흉내만 내지 제대로 하는 분은 극히 드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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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트릴을 하는 이유는 입술을 떠는 게 목적이 아니라 호흡의 압력을 느끼는 게 목적인데, 입술이 잘 떨린다고 대충대충 넘어가면 아무리 연습을 해도 제자리걸음이 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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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기초발성수업 첫 시간에 배우는 내용은 어떤 연습법인지 실제 레슨 현장을 잠깐 보시고, 이런 기초훈련이 된 선생님의 라이브 노래도 함께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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