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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똑같은 복식호흡이라도 노래에 쓰이는 호흡은 호흡 자체에 목적을 두는 게 아닌 소리라는 결과값이 있어야 하기에 일반적인 복식호흡과는 다르게 접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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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호흡을 잘해도 노래에 적용이 안된다면 올바른 복식호흡이라 할 수 없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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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가 나오고 들어간다 해도 사람마다 들숨과 날숨 시 습관이 다르고 압력을 유지하고 버티는 감각이 다르기 때문에 본인은 맞다고 하더라도 정확한 티칭이 받지 않으면 연습량이 많아도 시간만 낭비하는 경우가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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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숨 시는 최대한 빠르고 얇게, 날숨 시는 멈춰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느낌이지만, 똑같이 빠르게 마셔도 목이 열려있지 않으면 숨소리가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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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숨 시도 숨소리만 들어도 압력이 잡힌 호흡인지 빠진 호흡인지 금방 알 수 있지만 훈련이 안된 사람은 자가 판단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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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수강생에게 복식호흡하는법을 수업하고 있는 실제 1:1 레슨 영상을 준비해봤으니 함께 보시면서 배우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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