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의 나이라 당장 노래보다는 기초적인 발성훈련을 통해 기본기를 다지는 것이 중요하나 일단 노래방에서 자신 있게 한 곡 정도 부를 수 있도록 노래 수업 위주의 가창반으로 등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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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표현하다 보면 막히는 부분이 분명 생기고 그 한계를 스스로 느낄 때 발성 교정의 필요성 또한 느끼게 되는데, 처음부터 발성이라고 하면 뭔가 지루하고 따분할 것 같은 생각이 들어서 싫어하는 수강생분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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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전공이 아닌 취미로 배우는 분들은 일단 수업이 재미있고 당장 노래 실력 향상의 효과를 보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탄탄한 기본기를 만드는 깊이감보다는 노래방에서 노래 부를 수 있게 만드는 걸 첫 번째 목표로 세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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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배우다 보면 실력이 늘고 늘다 보면 욕심이 생기기 때문에 결국은 기본기의 필요성을 느끼는 날이 분명 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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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는 사람마다 원하는 목표가 다르기 때문에 맞춤식으로 진행하는 1:1 개인 레슨의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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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노래 수업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실제 보컬 레슨 수업 영상을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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