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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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보컬트레이닝 피드백 시간

오늘 녹음곡을 올려주신 회원분의 문제점은 고음도 잘 되고 노래 또한 곧잘 부르나 전체적으로 소리를 닫아서 내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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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소리는 잘못된 습관으로 인해 목을 조이는 분들과 락이나 트로트 등 강하거나 진한 톤을 내는 노래를 많이 부르는 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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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법적으로 봤을 땐 개성을 표현한다는 점에선 정답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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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하거나 밀도감 있는 소리를 내고 싶은 분에게는 성대를 좀 더 붙여서 진한 소리를 내면 되고 풍부하고 따뜻한 소리를 내고 싶은 분들은 목구멍을 열어서 열린 소리를 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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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발성적으로 봤을 땐 목을 조이는 소리는 답답하거나 막힌 소리로 올바른 소리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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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이 또한 답답함을 느끼며 소리가 뻗지 않아서 앵앵거리고 전달력 또한 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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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목을 좀 더 열어서 호흡의 비중을 늘리고 공명감 있고 배음이 충분히 묻어 나오는 소리로 바꾸는 발성 교정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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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열린 소리를 내는 연습을 한 후 성대 접촉률을 높이거나 푸는 훈련을 해야지 성대 접지를 너무 연습하다 보면 소리가 닫혀서 목을 조이는 소리가 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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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열린 소리와 닫힌 소리를 비교하여 시범을 보여주시는 보컬 피드백 담당샘의 영상 답변을 보면서 함께 배워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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