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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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1-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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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은 노래뿐 아니라 운동에서도 사용하지만 노래에서만 사용하는 호흡법은 엄밀히 말해서 횡경막호흡입니다.
배로 숨을 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숨을 내쉴때 횡경막이 얼마나 버팀을 유지하냐가 관건이며
횡경막이 압력을 유지하지 못하면 복식호흡을 해도 소리가 다 목으로 가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피아노 건반을 눌러보면 저음이나 고음이나 소리의 크기는 일정하다는것을 알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가창시 소리의 크기 또한 저음이나 고음이나 일정해야되며, 노래의 맛을 살리기위해
고음에서 공명을 이용해 증폭을 시켜줄뿐이지 소리를 크게 내는것과는 다르니 항상 소리의 뿌리는
말하는 소리 정도의 크기라는것만 인지하시기 바랍니다.
기타 복식호흡이나 발성에 관한 팁은 화면 오른쪽 상단의 헤드폰 이미지를 클릭하면
음치기박치기 클럽이 나오니 그곳에서 많은 동영상 강의를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강의를 보시고 궁금한 점은 발성 Q/A에 남겨주시면 선생님이 직접 지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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