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에서 크게 소리를 지르다보면 성대가 상할 수 있습니다.

일단 가까운 이비인후과에 가봐서 단순히 성대가 부어서인지 결절인지 검사한번 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한번 성대가 상해서 성대표면이 불규칙적으로 매끄럽지 못하게되면 가창시 접지도가 떨어져서 호흡이 새서 쉰소리나 갈라지는 소리가 납니다.

여러가지 성대트레이닝을 통한 꾸준한 발성연습으로 접지도는 어느정도 회복할 수 있으나 무리하게 계속 소리를 지를경우 결절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 주시기바랍니다.

성대 접지도를 높여 효율을 증가시키는 훈련으로는 허밍이나 립트릴라운딩, 다양한 딕션스케일등의 발성연습이 있으니 언제 한번 매장에 방문해주시면 간단한 연습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그럼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라도 연락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