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문의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음과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가성이 안나올 경우는 우선 가성을 먼저 만들어줘야 합니다.



가성이 나온다는 조건하에 진성화시키는데, 3개월정도 걸리지만, 고음이 나온다고 하더라도 가창에 적용시키기 위해서는 유지가 필요합니다. 고음의 유지는 고음을 낼 수 있는 성대조건이 만들어 진다고 하더라도, 압력을 버틸 수 있는 피지컬적인 호흡 또한 필요하기 때문에 6개월정도 기간을 두며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대부분 이 안에서 해결이 되지만, 고음이 나오면 선곡의 폭이 넓어지지만 노래의 표현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기때문에 고음연습법은 방법을 알고 꾸준히 연습하는 방향으로 계획을 잡고, 가창수업도 같이 진행해야 노래실력을 점진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발성훈련시 요구되는 음정,박자,음역,톤,호흡 등 전체적인 연습과 함께, 가창연습시 필요한 강약,리듬,감정,테크닉등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소리를 만드는 걸 목표로 두신다면 고음때문에 받는 스트레스를 많은 부분을 해소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참고로, 3옥미까지는 일반인이라면 누구나 가능한 음역대이고, 그 이상음은 타고난 조건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더 궁금하신 점은 또 문의 주시구요, 레슨전 상담을 받아보신 후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