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년간 지켜온 약속.

노래에 맺힌 한을 풀어드리는 음치기박치기 수원 본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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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이신 분들 스트레스 많이 받죠?

분명 병은 아닌데, 직장이나 모임 등에서 노래방만 가면 위축되고 이 핑계 저 핑계 대가면서 빠지고.. 노래 한 곡 시키면 벌써부터 심장이 쿵쾅 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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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어울려서 놀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자기 때문에 분위기 깨는 것 같아 미안한 마음만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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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은 그 심적 고통을 전혀 모르기에 재밌어하는데, 정말 음치로 고생하시는 분들은 심각한 마음의 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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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기박치기는 14년 전 창업 당시에 음치만을 교정하고자 상호를 음치기박치기로 지었기에 그 심정 충분히 이해하며 수많은 음치분들을 교정하면서 자연스레 공감대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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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숨어 살바에야 용기 내서 배우면 되는데, 노래에 대한 트라우마가 심해 남 앞에서 노래 부른다는 자체가 수치이기에 학원에 가고 싶어도 갈 수가 없는 분들 또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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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분들은 어쩔 수 없이 집에서 혼자 음치클리닉 연습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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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치이신 분들 대부분은 정확한 음을 못 내고 음정이 안 맞거나 틀린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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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과 음 사이의 간격을 모르기 때문에 그 감각을 익혀 정확한 음정을 내는 연습을 먼저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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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평상시처럼 노래를 부르면 안 되고 한음 한음 음정을 찍어내는 연습을 하면서 음감을 살려야 하는데, 이 또한 후천적 음치에게만 해당되는 연습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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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 음치는 음감을 구분하는 감각이 없어 본인이 틀렸다는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기에 스스로 연습은 불가능하며 트레이너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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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음정을 구분 못하는 선천적 음치를 제외한 음정을 못 맞추는 후천적 음치는 연습을 통해 충분히 교정 가능하므로 포기하지 마시고 노력을 한다면 남들과 어울려 신나게 노래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니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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