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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 - 김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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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규
작성일12-04-03 18:19 조회1,17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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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이란 정말 각양각색이다.

 

같은 곡인데도 다른사람이 부르면 다른 칼라가 되어 눈앞에 펼쳐진다.

 

만일 누구나 똑같은 방식, 똑같은 소리를 내어 음악을 듣게 된다면, 과연... 싱싱하게 열린 열매처럼 신선하고 달달할

 

까?

 

 

개인적으로 'EBS스페이스공감' 이라는 프로그램을 정말 높이 평가하고 싶다.

 

그곳에선 방송용이 아닌, 진정 음악을 자유로이 분출시켜 줄 수 있는 공간이 아닌가 생각한다.

 

나 역시도 그 프로그램을 보고 느끼면서 많은 동감과 새로움을 얻곤 한다.

 

 

음악을 즐긴다는 것 그리고 공감한다는 것.

 

그것은 분명 가식이 아닌 음악에 대한 솔직함이 원천이 아닐까.

 

그 솔직함이 묻어나오는 노래를 사람들은 자신도 듣고 따라 부른다.

 

 

음악 안에는 이야기가 있다.

 

영화는 1~2시간의 장편소설이라면

 

음악은 3~4분의 단편소설이라 생각한다.

 

그만큼 길지 않은 시간안에 무궁무진한 표현이 함축되어 있는 스토리.

 

그 안에서.. 자신의 생각과 기분을 표출해내는 예술행위.

 

그것이 음악이다.

 

 

카피도 좋다고 생각한다. 원곡의 기분을 느껴볼 수 도 있는 좋은 방법이기에.

 

허나, 본인의 노래를 원한다면 나의 기분. 나의 표현으로 다른 색을 칠해야 된다.

 

방법? 솔직해지자. 정말로 내 마음안에 있는 그 음악. 그 노래의의 기분을 솔직하게 늘어놓아보자.

 

 

처음엔 어색하고 낯설지 몰라도, 정말 진실된 마음이라면 그 누군가의 귓가에 들릴 땐 

 

그 마음이 전해 지지 않을까.

 

 

잊지말자. 본디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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