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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듣는 좋은 습관 - 김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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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규
작성일12-04-03 18:21 조회1,29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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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창을 하기 위하여 가수들이 부른 노래를 듣는 습관은 정말 중요하다.

 

좀 더 프로페셔널하며 다듬어져있는 프로가수들의 노래실력을 기초로 하여

 

현재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나, 새로운 방식, 혹슨 새로운 감성을 얻기에도 부족함이 없기 때문이다.

 

프로 가수들역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지금의 프로가 되기까지 국내 혹은 해외의 유명한 가수들의 노래를 들으며

 

실력을 키워왔을 것이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중요한 요소는 어떻게 노래를 듣느냐는 것이다.

 

 

노래를 듣는 방식은 모두 제각각이다.

 

집에서 컴퓨터나 휴대폰을 통해 음악을 듣거나, 운전중에 음악을 틀어놓아 듣거나, 운동을 하면서 듣거나,

 

학교 등.하교길에서 듣거나, 잠을 자면서 듣거나 음악과 함께 할수 있는 시간은 다양하다.

 

 

하지만, 과연 노래를 듣고 난 후에 머리속에 기억이 되는 양은 얼마나 될까?

 

결국, 집중의 차이에서 판가름이 나게 될 것이다.

 

 

사람은 두가지 이상을 한꺼번에 집중하며 무엇을 행하는것이 쉽지 않다.

(가능한 천재가 있다면 정말 엄청난 능력이다.)

 

 

모든 시간을 집중하여 듣는것까지 권할 생각은 없다.

 

그냥 즐겨 듣는것도 좋은 습관이다. 흘려들어도 머리속에서는 어떠한 음을 들었던 기억이 언저리에

 

남을 수 있기 때문이다.

 

 

 

허나, 그것은 희미한 기억이지, 분명한 기억은 되질 못한다.

 

 

예를 들어,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칠판앞에 계신 선생님의 말씀도중에 옆에있는 짝꿍과 잡담을 잠시 나누었다 치자.

 

그런데 갑자기 선생님이 질문을 내던진다면, 잡담을 하던 와중에 선생님이 말씀하시던 내용을 기억할 수 있을까?

 

 

★이처럼, 무언가를 들은 기억으론 정확히 기억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 노래를 들으며 집중을 하려 할때에는 잠시 하던 일들은 멈춰두고 노래에만 집중해보자. ***

 

가수가 부르는 노래에 하나하나 분석과 해석도 해보고 발성의 소리도 느껴보고

 

노래를 부르는 표현들도 느껴보자.

 

 

*** 기억이 잘 나지 않는 구간이나, 헷갈리는 음정이나 멜로디 라인이 있다면 *** 

 

듣고 또 들으며 반복적인 습관을 들여서라도 귀에 익히도록 해보자.

 

그에 따른 자신의 변화는 자신이 느끼게 될 것이다.

 

 

*** 해당 곡의 악보나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듣는 습관도 좋은 방법이다. ***

 

노래의 진행과정의 흐름을 보면서 기승전결을 이해하는 것도 좋기 때문이다.

 

일정한 마디안에서 이루어지는 박자나 쉼표구간 등을 눈으로 보며

 

노래안에서 가수가 어떻게 지나가는지를 익혀두고 기억해 두어야 한다.

 

그것이, 곧 실력향상의 밑받침이 되어주리라 생각한다.

 

 

 

 

 

작성한 내용들은 개인적인 경험이나 학습을 통하여 얻어진 결과물을 나열한 내용입니다.

 

다소 의견충돌이나 오해의 소지가 있다 하더라도 이해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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