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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목소리에 대한 관찰 - 김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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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규
작성일12-04-03 18:43 조회1,404회 댓글0건

본문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가수의 목소리를 많이 닮게 부르려 하는 성향이

 

자주 나타나곤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이 가장 아름답게 낼 수 있는 자신의 목소리를

 

찾지 못하고 방황하게 되는 것임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닮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부정할 마음은 없겠지만,

 

 

자신의 목소리로 자신의 노래를 부르기 위해서는

 

카피도 좋겠지만 어떠한 노래이든

 

동일한 하나의 소리로 부르는 것이

 

 

가창시에 흔들림을 줄여주며 더욱 더 편하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알고, 자신의 음역대를 이해한다면

 

그에 맞게 노래를 부르면서 연습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무리한 음역에 욕심을 갖기 보다는

 

지금 보다 노래에 대한 이해를 키우고

 

노래의 내용을 어떻게 전달할지를 고민하고

 

듣기 좋은 소리를 내도록 연습을 하는 것도

 

 

발성만큼이나 중요한 것이니

 

 

가창력이 좋은 가수를 따라하기에 시간을 허덕이는 것 보다

 

그 가수의 목소리는 어떠한가, 어떻게 목소리를 유지하고 있는가를 보고 듣고,

 

어떻게 노래를 풀어나가고 있는지를 느끼고 생각해야 합니다.

 

 

녹음을 통하여 자신의 목소리와 익숙해지고

 

자신의 고유 소리를 어떻게 다듬을지 발성을 통하여 노력하게 되면

 

진보하게 되는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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