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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저리 [미성] - 김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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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승규
작성일12-04-03 18:49 조회1,3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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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를 잘 부르는 조건으로 타고났다고 하는 미성...

 

 

솔직히 나 역시 미성이 부럽다..

 

좋은 조건을 타고난 것은 남들보다 스타트가 좀 더 앞서 있는 것 이니나 다름이 없으니까..

 

 

그래도!!

 

약오르지 않아.

 

난 노력을 가지고 있으니깐.

 

노력으로 타고난조건을 언젠간 따라 잡을테니까

 

 

초반에 열심히 앞서가다가 지쳐서 쉬고 있을 때 열심히 뒤쫓아가서

 

따라잡아 주리라 !!!! ㅋㅋ

 

 

( ..........부디 제발 쉬고 있으면 좋을텐데.... ㄱ- ;;; )

 

 

미성이 뭐 무조건 노래 잘하란 법 없잖아!!!

 

그럼 노래로 승부 떠서 이기면 되고,

 

 

발성이 뭐 무조건 좋으리란 법 없잖아!!!

 

그럼 얼른 발성으로 제압하면 되고.... ㅎㅎㅎ

 

 

 

 

사실, 과거 미성이란 종자에 매혹을 느껴왔고, 나는 불완전체인가...

 

나는 노래하면 안되는 건가, 나는 패배자인가 싶었지만..

 

 

지금은 크게 그런 생각이 들진 않는다.

 

 

각자 장단점이 있을 뿐이지, 노래를 부르는 것에 능력은

 

기르기 나름이기 때문에.

 

 

발성에 다가설수록 머리와 몸이 스스로 일깨워 주는 것은

 

능률에 달려 있다는 것, 그리고 노력이 진실 이라는 것.

 

 

미성을 지금도 부러워 하는 이가 있다면 말해주고 싶다.

 

부러워 할 필요가 없다고.

 

미성이 아니어도 실컷 노래 부를 수 있다고.

 

 

 

오늘 주저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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